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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엔젤스' 전국에서 동시에 '재능기부'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8:25



한국마사회가 15일 '제2차 렛츠런 앤젤스 재능 기부의 날'을 진행한다.

말 생산농가 등 말 산업 관계자들의 고충 해결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소의 말 생산농가 및 민간승마장을 대상으로 마사회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동시에 진행된다. 마필 보건관리 및 시설유지보수, 환경정비 등 복지환경 관리 활동 외에 유소년 승마단 지원 및 재활 힐링승마 컨설팅 등 경영지원 활동도 진행된다.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역시 지난 1차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경기도 용인의 해두리용인승마클럽을 찾아 승마자 마필에 대한 건강상태 점검, 말발굽 삭제, 마방방역, 승마장 시설보수, 페인트 작업, 잡풀제거 등 재능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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