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사라졌던 박모(19)양이 한 옥상 건물에서 실종 나흘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박양은 지난 11일 오후 2시쯤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나간 뒤 행방이 묘연했다. 경찰은 다음 날인 12일 오후 박양 가족의 신고로 수사를 벌여왔다. <스포츠조선닷컴>
부산 서면 실종 부산 서면 실종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