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오는 18~25일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월드 솔라 챌린지(2015 World Solar Challenge)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대회는 어드밴처 클래스, 크루저 클래스, 챌린저 클래스 3개 클래스로 구성되는데, 챌린저 클래스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태양광 차를 가리는 경주다.
브리지스톤은 월드 솔라 챌린지를 통해 올로직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Ecopia)와 같은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 솔라 챌린지와 같은 범세계적인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친환경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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