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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5’ 참가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0:43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대표 손동창, 손태일)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5' 에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시디즈 캠핑의자 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트 페이퍼가 개최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 2015' 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이다. 올해는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혁오까지 총 55팀의 막강한 뮤지션들이 펼치는 차원이 다른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디즈는 이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가해 시디즈 전용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메인 매표소 바로 옆에 위치하는 시디즈의 체험 부스는 캠핑존 컨셉으로 디스플레이 되며 부스 앞쪽에서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시디즈 캠핑 의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뽑히는 것이 바로 휴대가 간편한 캠핑 의자다. 장시간 야외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만큼 허리와 엉덩이를 받쳐주는 휴대용 의자가 필수지만, 높이가 있는 의자는 자칫 뒷사람의 시야를 방해해 페스티벌을 망칠 수 있게 마련이다.

시디즈의 캠핑의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좌식으로 바닥에 앉도록 디자인돼 뒷사람의 시야를 가리지 않을뿐더러 마감 안쪽에 스폰지가 덧대어진 등받이가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휴대가 용이하고 물이나 오염에 강해 이물질이나 물에 젖을 일이 많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지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각종 야외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기존 페스티벌에서는 주로 사용되던 일회용 종이의자는 한번 사용 후 물에 젖거나 찢어지면 폐기해야 해 행사 후 쓰레기가 많이 발생했으나 시디즈의 캠핑의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시디즈 체험 부스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에게 17, 18 양일 각 100명씩 선착순으로 시디즈에서 직접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은 시디즈 부스가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시디즈, 캠핑의자, 의자가인생을바꾼다, GMF,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또한,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추첨을 통해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테스크 의자 T50 (총1개)와 국내 최초 틸팅이 가능한 좌식의자 필로 (총2 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시디즈 마케팅 담당자는 "야외 페스티벌이 하나의 문화를 자리 잡으면서 야외 페스티벌에 최적화된 휴대용 캠핑의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며 "시디즈 캠핑의자로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페스티벌을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디즈는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의자를 만들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85명의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의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디즈는 국내 가구 기업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어워즈, IDEA, IF에서 수상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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