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허와 실!

전세가격이 치솟고 있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에 발표한 인플레이션보고서를 보면 전세가격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76개월, 6년 4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올랐고, 그 상승폭은 4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장의 상승기간과 최대의 상승폭이다. 폭등한 전세금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빚을 내거나 살던 집에서 쫓겨나는 등의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가히 '전세대란'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폭등한 전세금과 저금리시대를 맞아 전체적으로 소비자의 심리는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비자는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비싼 새것을 추구하는 대신 조금이라도 저렴하면서 헌 것을 이용하는 것. 이는 중고차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고가의 신차를 구입하는 대신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하다 보니 중고차 시장 규모가 날로 커가는 것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자동차 이전등록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이전등록 건수는 총 181만 5076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간 집계된 이전 등록 통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중고차 시장이 월평균 30만 대 정도 거래되는 규모로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국내 중고차 시장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중고차 수요가 많아진 만큼 소비자들은 중고차 업체 선정 시 더욱 신중해져야 한다. 인터넷에 허위매물이나 미끼 상품을 올려놓고 소비자를 현혹하는 등 중고차매매 관련 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고금리의 중고차전액할부를 적용시키는 피해까지 입히고 있어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중고차 업계에서 캐피털 업체와 직접 제휴해 대출을 통한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금융권의 신용할부 시스템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소비자는 당장 돈이 없더라도 초기비용 부담 없이 저렴하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신용등급에 따라 가능한 차종과 대출 비용, 이자율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이율과 대출금이 지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금리로 울며 겨자 먹는 식으로 전액할부를 진행해야 하는 수가 있다. 게다가 신용조회를 여러 번 해 신용등급이 낮아지는 등의 피해까지 입을 수 있다.

중고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피해를 입히는 수법은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저신용자를 비롯해 중고차 구매를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보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로 주목받고 있는 리드카 권우혁 대표는 "인터넷상에 무분별한 온라인광고 경쟁 및 중고차전액할부 업체들의 불법 상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상의 중고차량 가격이 현저하게 저렴하거나 중고차 매물 사진이 반복적으로 보이는 경우, 상담 진행 후 방문 예정 주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허위매물을 판매하는 업체일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중고차전액할부 업체가 정식 중고차 캐피털 사와 제휴돼 있는지,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및 차량 상태 등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허위매물 및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선별법으로 후기 게시판, 딜러의 정식매매사원증, 중고차 구입 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 사이트 내 중고차매물 확인은 필수다.

한편, 리드카는 중고차전액할부 정식 업체에서 인증받은 믿을만한 중고차전액할부 업체다. 게다가 100% 실매물의 중고차량만 거래하고 있어 허위매물이 없기로도 유명하다. 또한 소비자에게 정직한 중고차 정보 및 차량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중고차전액할부 금리 및 이자 부분을 상세히 소개해 최근 리드카로 중고차 상담문의는 쇄도하고 있다.

중고차 구입 요령, 허위매물 및 사이트 선별법, 자동차관리 팁, 중고차 구입/판매 문의, 차량 구매 후기 등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및 대표번호(1666-0589)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