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 패싸움
서로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고, 쓰러진 남성 얼굴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수십 명 행인들이 지켜봐도 싸움은 계속됐다.
한 목격자는 "싸우는 것 봤다. 피흘리고 와서 물수건 달라고 해서 주고, 경찰차 오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주먹질을 멈췄다. 서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 경찰은 싸움만 말리고 철수했다. 패싸움에 관련된 이들이 폭력조직과 연관된 사람이라는 소문도 돌았지만 경찰에 따르면 폭력조직과는 관련이 없는 남성들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부평 패싸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