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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환절기 건강 지키는 ‘배도라지차’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0-14 16:07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환절기를 맞아 남녀노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배도라지차'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배도라지차'는 도라지·배·모과를 골고루 담은 웰빙 건강차로, 국내산 도라지를 농축액 형태로 그대로 담아내 특유의 깊은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과와 배가 도라지의 씁쓸한 맛을 순화시켜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재료 본연의 원물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라지채와 모과채를 첨가해 그대로 섭취해도 거부감이 없다. 온수와 냉수에 모두 잘 희석되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점도가 높아 잼으로 먹어도 좋다.

복음자리 '배도라지차'의 주 성분인 도라지는 면역력 증강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좋으며, 모과와 배는 기관지와 목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차로 마시면 환절기에 약해지기 쉬운 호흡기를 보호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복음자리 '배도라지차'의 가격은 용량 별로 7,500원(610g), 6,600원(470g)이며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팀 김남욱 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같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배도라지차'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목이 건조하거나 헛기침이 날 때 수시로 마시면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 및 비타민 성분이 환절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가공 전문기업이다. 최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잼 부문 1위를 수상하며 건강한 소비를 이끄는 웰빙 식품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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