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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의 세계로 향하는 문, 향으로 열다' 최고의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HERMES)>에서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을 만나볼 수 있는 에르메스 퍼퓸의 부티크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새롭게 오픈 했다.
에르메스 퍼퓸 담당자는 "이번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오픈한 에르메스 퍼퓸 단독 부티크는 기존 매장과 달리 'Art of Living'의 첫 번째 컬렉션인 르 뱅 컬렉션에 중점을 두어 매장을 구성했다. 이는 다양한 에르메스 하우스의 향,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레그런스 라이프인 'Art of Living'을 고객들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라고 설명 했다.
한편, 에르메스의 프레그런스 라인은 1951년부터 당 시대 최고의 조향사와의 작업을 통해 에르메스의 장인 정신과 예술적 사명이 반영된 퍼퓸을 출시해왔다. 2004년부터 세계적인 향의 대부로 알려진 장-끌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가 에르메스 퍼퓸의 전속 조향사로 합류해 에르메스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고유한 전통을 존중함으로서 전체적인 에르메스의 향을 유지, 이끌어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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