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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2차 출시 44개국에서도 한국 제외…23일 국내 출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09 11:14 | 최종수정 2015-10-09 14:28



애플 아이폰6S. ⓒAFPBBNews = News1

애플 아이폰6S


애플 아이폰6S의 2차 출시국에서도 한국에 제외됐다. 한국은 전세계 200여국가 중 최소 56번째 이후로나 아이폰6S를 만져볼 수 있는 나라가 됐다.

애플은 9일 벨기에-대만 등 36개국에서 아이폰6S의 2차 판매를 시작했다. 10일에는 바레인-UAE 등 중동 6개국, 16일에는 말레이시아와 터키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1차 출시국이었던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에 이어 2차 출시국 44개국에서도 한국은 제외된 것. 아시아에서만 따져도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대만 등보다 늦은 출시이며, 전세계로 따져도 최소 56번째 이후 출시국이 된 셈이다.

애플코리아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일부터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폰6S 예약접수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될 것이 유력하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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