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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 시즌이 찾아왔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전골 및 찌개류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다루기 시작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골요리의 경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별미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을철 보양식 중 하나다. 오래 끓여 더욱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찬바람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전골요리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빠르고 맛있게 끓이는 CJ '프레시안직화전골 3종'
CJ제일제당이 출시한 '프레시안직화전골' 3종은 알루미늄 용기에 육수와 면을 비롯한 모든 재료가 담겨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전골 요리의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야채와 버섯을 가공처리 없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육수 또한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내어 시원하고 감칠맛이 돈다. 우동 면은 뽑은 후 바로 삶은 후 급속 냉동 시켜 더욱 쫄깃하다.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에 올린 후 10분만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냄비 등 조리도구나 물이 필요 없어 캠핑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조미료 브랜드 '다시다'의 요리수는 분말 다시다 수준의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액상 조미료로 전골, 찌개, 볶음부터 가열 조리하지 않는 무침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시마, 표고버섯, 양배추, 마늘, 대파 등 다양한 야채들을 우려나 따로 재료를 우리거나 다른 맛내기 제품이 없어도 깊고 깔끔한 맛을 내주어 오래 끓여서 맛의 깊이를 더하는 전골요리에 제격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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