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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골요리 끓이는 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0-07 15:37


전골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요리에 도움을 주는 실리트 비탈리아노레드 전골냄비도 인기다.

쌀쌀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뜨끈한 국물 요리 시즌이 찾아왔다.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전골 및 찌개류 등 다양한 국물요리를 다루기 시작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골요리의 경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별미로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을철 보양식 중 하나다. 오래 끓여 더욱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찬바람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는 전골요리를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재료 본연의 맛은 살려주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실리트 '비탈리아노레드 전골냄비'

90년 전통의 독일 명품 주방브랜드실리트(Slit)의 실리트 '비탈리아노레드 전골냄비'는 실리트사의 하이테크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소재인 실라간(Silagan)을 활용해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하다.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줘 전골요리에 안성맞춤이다.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해 음식물의 준비나 보관 시 적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을 함유하지 않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다. 색상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버건디 컬러로 레드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무게감이 있고, 한층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빠르고 맛있게 끓이는 CJ '프레시안직화전골 3종'

CJ제일제당이 출시한 '프레시안직화전골' 3종은 알루미늄 용기에 육수와 면을 비롯한 모든 재료가 담겨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전골 요리의 풍미와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다양한 야채와 버섯을 가공처리 없이 넣은 것이 특징이다. 육수 또한 멸치와 다시마로 우려내어 시원하고 감칠맛이 돈다. 우동 면은 뽑은 후 바로 삶은 후 급속 냉동 시켜 더욱 쫄깃하다. 용기 그대로 가스레인지에 올린 후 10분만에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냄비 등 조리도구나 물이 필요 없어 캠핑족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골 육수의 풍미를 더해주고 사용이 간편한 '다시다요리수'

국내 대표 조미료 브랜드 '다시다'의 요리수는 분말 다시다 수준의 깊고 진한 맛을 내는 액상 조미료로 전골, 찌개, 볶음부터 가열 조리하지 않는 무침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시마, 표고버섯, 양배추, 마늘, 대파 등 다양한 야채들을 우려나 따로 재료를 우리거나 다른 맛내기 제품이 없어도 깊고 깔끔한 맛을 내주어 오래 끓여서 맛의 깊이를 더하는 전골요리에 제격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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