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드리헵번 카페 가을 맞춤형 티라떼 신메뉴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9-30 17:16



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30일 가을을 맞이해 따뜻하게 마음을 녹여줄 티라떼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드리헵번 카페에 따르면 신메뉴는 홍차의 향을 담은 밀크티 라떼와 향긋한 자스민 향을 담은 자스민 라떼, 보리를 로스팅해 만든 오르조와 우유를 함께 스티밍한 부드러운 오르조 라떼 3종이다. 신메뉴 3종은 라떼 특유의 우유와 어우러지는 깊고 부드러운 맛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한 제품이다. 향이 풍부한 게 특징이다.

기존 라떼들과 다르게 달지 않아 건강한 티라떼로 불리기도 한다. 오르조 라떼는 보리의 고소한 향이 깊다. 자스민 라떼는 자스민 고유의 향이 풍부하고 달지 않아 차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게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8월 12일 한국을 방문한 션 헵번 페러 부부가 티 라떼를 맛 보고 매우 만족해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