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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램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음료로 첫 선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23 09:19


코카-콜라사의 톡 쏘는 스파클링워터 브랜드 '씨그램'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씨그램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음료로 첫 선을 보인다.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를 비롯해, "비프 힐"에서의 샘플링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부산을 찾은 영화팬들이 영화제 기간 동안 씨그램 만의 트렌디함과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는 스파클링한 영화인들의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치 영화주인공이 된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씨그램 스파클링 그린 카펫', '씨그램'의 눈 부신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존 '씨그램 스파클링 룸', 체험존 '씨그램 스파클링 바' 세 부스로 운영된다.

씨그램의 ' 마지막까지 톡 쏘는 상쾌함'을 테마로 운영되는 '씨그램 스파클링 라운지'에서는 현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하면 씨그램 제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전개된다.

또한, 코카-콜라사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행사 등에 씨그램 제품을 제공하고 영화의 전당에 영화인들과 영화제 방문객들을 위한 라운지를 운영하며 영화제를 적극 후원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그동안 '글라소 비타민워터'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했던 코카-콜라사는 이번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트렌디한 스파클링 제품인 '씨그램' 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상쾌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영화제 기간 동안 씨그램 만의 상쾌하게 톡 쏘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함으로써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파클링 음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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