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와인 세트 선봬

추석을 맞아 감사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명절 선물의 한정적 범위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늘 같은 선물은 주고 받는 이 모두에게 식상하고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올 추석에는 받는 사람을 고려한 센스 있는 선물로 차별을 두는 것은 어떨까.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www.lesvinsdemaeil.com)이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맞춤 와인 선물 세트를 추천한다.

혼자서 고급스럽게 즐기기 좋은 '얄리 한정 세트'

'나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싱글을 위한 선물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1본입으로 구성된 '얄리 한정 세트'를 추천한다. 혼자서 마셔도 좋은 양으로 부담은 줄이고,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아팔타 빈야드에서 생산된 높은 퀄리티로 품격은 더했다. 특히, 기분 좋은 아로마와 어우러지는 바디감이 매력적이며, 훌륭한 산미와 탄닌의 조화가 뛰어나 이번 '코리아 와인 챌린지 2015'에서 동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7만5000원.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라포스톨 품격 세트'

포도를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해 정성스럽게 양조한 라포스톨의 와인은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제격이다. 100%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는 친환경 와이너리로 잘 알려진 라포스톨의 '라포스톨 품격 세트'는 엄격하게 선별한 포도로만 만든 '뀌베 알렉상드르 까베르네 소비뇽'과 '뀌베 알렉상드르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2010년 세계적인 와인 매체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모두 92점을 받은 높은 품질의 와인으로. 특히 갈비찜 등 육류 요리와 잘 어울려, 명절 부모님과의 즐거운 저녁식사에 함께 하기에 좋다. 가격은 15만원이다.

신혼부부의 식탁에 웃음을 더할 '신의 물방울 세트'

첫 명절을 맞은 신혼부부에게는 '요리오 레드'와 '요리오 화이트'로 구성된 '신의 물방울 세트'가 잘 어울린다. 유명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 대비 퀄리티가 훌륭한 와인으로 소개된 요리오는 '요리엔 요리오'라고 할 정도로 어떤 요리와도 뛰어난 매칭을 보여준다. 특히 한식과 잘 어울려, 첫 명절의 긴장감에 지친 부부가 명절음식과 함께 즐기는 오붓한 휴식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가격은 9만2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e-mail]

라포스톨 품격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