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투르니아, CNN '세계 최고 스파 20' 중 1위 선정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17:13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온천이 CNN 선정 세계 최고 스파 20 중 1위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테르메 디 사투르니아(Terme de Saturnia Spa & Golf Resort)'가 CNN이 선정한 2014 세계 최고의 스파 20개(CNN's Top 20 Wellness&Spa Retreats) 중 1위에 선정됐다.

사투르니아 온천수로 제작한 화장품 사투르니아 스파는 다이아몬드, 금 성분으로 이국적인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온천수 함유 제품인 사투르니아 스킨 케어 라인을 판매 중이다.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온천'이라 불리는 사투르니아 온천수는 암반의 미세한 틈으로 여과된 지하수가 하루 6회, 4시간마다 초당 500리터로 순환하여 염분, 유황, 미네랄 등의 광물질을 함유한다. 덕분에 자극 없는 필링과 살균, 세정효과로 피부 결을 개선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특히 사투르니아 온천에서만 발견되는 바이오글리아(Bioglea)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향상성 유지와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사투르니아 코스메틱 가운데서도 최상의 성분만으로 배합한 프리미엄 럭셔리 라인 '블랙라벨'이 플라자호텔 '더 벨 스파'에 입점했다. 탑클래스 스파 트린트먼트 라인인 블랙라벨은 주요 성분인 장미 추출물, 홍차, 금, 도파민이 눈가와 입가의 세포 성장 인자를 개선시켜 피부의 탄성을 돌려준다.

사투르니아 한국 공식 유통 담당자 박수영 부장은 "세계 최고의 스파에서 사용하는 스킨케어라인을 한국에 런칭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한국에서 고급 스파 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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