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류 전문 유통업체 비어벨트코리아가 추석을 맞이해 정통 독일 맥주인 볼비어 전용잔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어벨트코리아 임기용 볼비어 브랜드 매니저는 "볼비어 라거는 역동적인 축구 선수의 모습을, 볼비어 헤페는 투수와 타자 승부의 순간을 모습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며 "판매가 1만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추석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잔이 포함된 볼비어 전용잔 패키지는 홈플러스를 비롯한 대형 할인마트에서 판매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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