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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둘째날
여야는 이틀째 국감에서 선거구 획정, 노동개혁, 포털 공정성, 제주도 낚시 어선 사고 등 민감한 현안이 두루 다뤄질 예정이어서 국감장 곳곳에서 여야 공방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행정위와 법제사법위 국감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헌법재판소를 상대로 선거구 획정 등 내년 20대 총선에 적용될 선거제도와 관련한 질문들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를 대상으로 국감을 펼칠 환경노동위에서는 정부의 노동개혁을 놓고 여야간 날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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