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추석을맞아 소외된 아동들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결연아동 1만명에게 정육선물세트를 전달한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9일 오전 11시 관악구 신림동 신원시장 고객편의센터 지하 1층에서 그룹 관계사 임원 및 임직원, 결연아동, 전통시장 상인들이 함께 관악구 신원시장에 모여 선물세트 제작과정에 참여하고 전달식을 진행항 예정이다. 관악구 신림동 신원시장 고객편의센터 지하 1층에서 오전 11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호 전국상인협회장, 권찬 어린이재단 부회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해 결연아동을 격려하고 선물도 전달한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아동들이 신세계그룹의 추석 선물을 통해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신세계그룹은 결연아동 지원과 장난감도서관 사업,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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