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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추석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남녀 커플 잠옷 세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BYC 남녀 커플 잠옷 세트의 가격은 남녀 상하의 세트 각 4만 7000원으로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잠옷은 수면 시 항상 착용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은 사람이 더욱 고맙고 의미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추석에 부드럽고 따뜻한 잠옷을 선물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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