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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연주의 화장품 ‘시어테라 오가닉스’ 한국 상륙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0:19


미국 자연주의 ㅗ하장품 '시어테라 오가닉스'.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미국 자연주의 화장품 '시어테라 오가닉스(SheaTerra Organics)'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

지난 1일 ㈜트렌세터코리아는 '시어테라 오가닉스'와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국내에 정식으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시어테라 오가닉스'는 100% 유기농 시어버터크림으로 정평이 나있다. 딱딱하게 굳는 성질의 일반 시어버터와 달리 아프리카동부의 닐로틱 시어버터(Nilotik Shea butter)를 100% 원료로 사용해 피부에 닿으면 바로 녹아서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100% 유기농 시어버터크림은 25시간 보습지속, 피부장벽강화, 붉은기 완화, 안면리프팅 강화에 대한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됐다.

이 외에도 각질과 모공관리 효능이 뛰어나며 세계 3대 비누로 유명한 '정통 아프리칸 블랙솝'과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시어테라 오가닉스'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사용 후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고 감사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큰 호응을 얻었다. 뉴욕에 소재한 'OHM 스파'와 '포시즌 호텔 스파'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해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트렌세터코리아 관계자는 "순식물성 천연 화장품을 찾는 기존 마니아뿐만 아니라 천연 화장품의 효능에 생소했던 이들이 '시어테라 오가닉스'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어테라 오가닉스' 미국 C.E.O 이자 화장품 개발자인 Tammie Umbel은 아프리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원주민들이 수 천년 동안 내려온 레시피대로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브랜드 런칭을 결심하게 됐다. 이후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원료를 공정무역에 의하여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미국에서 시어테라 오가닉스라는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시어테라 오가닉스' 제품은 '시어앤트러플(www.sheaandtruffle.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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