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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아들 박주신 씨의 병역기피 의혹을 최근 보도한 문화방송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이에 임 부시장은 "박 시장은 MBC 안광환 사장을 비롯해 김장겸 보도본부장과 담당 부장은 물론 취재 기자까지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발하는 한편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BC는 지난1일 박 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병역 기피 의혹 논란을 보도하면서 일부 전문의들이 주신씨의 MRI가 20대가 아닌 40대 남성의 것이라고 단언한 내용 등을 방송한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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