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투어러 1.6 i-DTEC'가 가장 적은 연료로 유럽 24개국을 통과하는 도전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를 경신했다.
혼다 연구팀은 차량의 GPS 정보,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기록물을 보관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측에 전달했으며, 'Lowest Fuel Consumption-all 24 contiguous EU countries'라는 기네스 공식 타이틀을 갖게 됐다.
한편, 혼다는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가 1948년에 모터사이클을 개발하면서 출발한 이래, 현재는 전세계 41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 '어코드(Accord)'를 비롯한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범용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모(ASIMO)와 혼다 제트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hon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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