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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9월 5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될 루게릭 환우를 위한 걷기대회 'SHALL WE WALK FESTIVAL'에서 자체 개발한 '아이스 드링크 챌린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선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루게릭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MOU를 통해 하루 빨리 루게릭요양병원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인테리어부터 '도심 속 정원'의 콘셉트를 내세워 편안함과 동시에 오드리헵번의 감성적인 부분을 공간에 표현하고 있는 스토리 있는 카페다. 세계 최초로 오드리헵번 재단의 단독 라이센스를 취득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전국에 2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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