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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野 불참 속 한중 FTA 비준동의안 상정
새누리당 소속인 나경원 위원장은 상정에 앞서 "논의를 늦추기보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상정을 포함한 본격적인 심의 절차를 들어가 보완 대책 등을 논의해야 한다"면서 "가능한 이른 시간에처리하는 게 경제 성장동력 회복을 위한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외통위는 한·터키 FTA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따른 비준동의안 2건,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 등도 상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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