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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스 정상
독일 프랑스 정상은 사실상 난민들의 통과점이 되고 있는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의 나라에 "난민과 망명 신청자를 위한 등록센터를 세워야한다"라고 지적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현재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기다리기보다 날마다 대책을 강구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는 "(반이민 극우 폭력시위는) 충격적인 광경이었다. 난민들에 대한 증오는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극단주의자들과 신나치들의 주장은 거부감을 준다. 이런 일을 돕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도 수치스럽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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