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 년 전통의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의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가 전국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모공 실종녀' 이민주 씨는 방송에서 키엘의 레어어스 모공 관리 클렌저와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를 2:1 비율로 섞어 쓰는 자신만의 클렌징 비법을 소개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물론 독특한 클렌징 방법까지 주목을 받았다.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본 네티즌들은 "클레이 제형이라 부드럽고 피부가 더 환해 보인다",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고 촉촉하다", "휴가 때 얼굴이 달아올라 모공이 확장됐는데 쫀쫀하게 모공을 조여주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홍정미 과장은 "모공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 매장에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라며 "고객분들의 제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구매 예약을 받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 추가 물량을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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