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8월 20일(목)부터 롯데 백화점과 손잡고 '롯데웨딩페어'에서 소프라움 '웨딩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전을 통해 소프라움은 약 20%~50% 할인가를 적용한 3종의 '실속' 웨딩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은품을 증정하며, 올 10월 출시될 소프라움 뮤즈를 선 공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레디아(Ladia)'는 그레이스 켈리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레니에 3세와 만나 사랑을 시작했던 젊고 매력 넘치는 여배우 시절을 담고 있다. 한 시대의 숙녀(Lady of the Age)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도회적인 우아함을 부드라운 사틴 소재와 차분한 분홍빛 색채로 담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롯데백화점 김다은 바이어는 "그레이스 켈리는 시대를 초월하여 수많은 여성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라며 "그간 롯데웨딩페어가 행복한 결혼을 앞둔 사랑스러운 신부들에게 최고의 웨딩을 제안하는 행사였던 만큼 소프라움과의 논의 끝에 소프라움 1대 뮤즈인 그레이스 켈리 라인을 단독 선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김유리 바이어는 "오는 10월에는 그레이스 켈리 라인 중 리미티드 에디션 2종의 출시와 함께, 롯데백화점과 소프라움이 그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진정한 프리미엄을 원하는 고객들께 그레이스 켈리 라인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아름답고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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