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의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이 대장정을 마쳤다.
한 달간 진행된 '대동맥지도' 이벤트는 맥주를 마시며 여름 나기 좋은 곳을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개인 SNS에 업로드 해 대한민국 맥주 명당 지도를 완성하는 것. 참가자들은 전국 유명 피서지뿐만 아니라 익숙한 공간인 집 앞 편의점, 한강 등의 컨텐츠를 올렸다.
하이트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함께 떠나면 떠난대로'를 테마로 한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응원열차를 운행해 국내 대표 바캉스 명소인 대천,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보내주고, 열차 안에서는 신봉선?윤정수, 코빅 사망토론팀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며 여행의 묘미를 더했다. 또한 해운대행 열차에는 1일 차장 예정화가 함께 떠나며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참가자들은 #하이트 #응원열차 #대천 #해운대 등 해시태그를 사용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SNS에 공유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약 50일 간 함께 떠나면 떠난대로, 남으면 남은대로의 테마로 진행된 여름이 뭐라고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 여름 다양한 관계를 구축하는 상황 속에서 늘 하이트가 함께 있음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올 하반기에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써 소비자와 더욱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뭐라고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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