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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결제 전문기업 다날(www.danal.co.kr, 대표 최병우)이 제주도 관광지에 특화된 바코드 결제앱 '제주바통'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다날은 제주바통 서비스를 관광지 뿐만 아니라 추후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쇼핑몰까지 연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관광객들도 스마트폰만으로 제주 방방곡곡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한편, 다날은 제주바통 런칭기념으로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북(DIPSEE)제작 할인권을 증정하고, 주요 관광지와 제주바통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주바통 결제시 테마파크 '에코피아'에서 커피 및 아이스티 등의 음료를 증정하고, 친환경 녹차밭 다희연에서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그리고 일출랜드에서는 제주감귤 로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제주바통 이용 및 서비스 문의 1566-3355)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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