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함께 8월9일까지 분당점 쇼핑고객들을 대상으로 쇼핑 후에 자택까지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 러블리 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구매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폭스바겐 휴대용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김균택 마케팅팀장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쇼핑을 나선 고객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편히 이동할 수 있도록 대 고객 체험 서비스 차원의 일환으로 이번 시승행사를 기획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은 단순히 역대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했다는 결과보다 폭스바겐이 한국에서 가장 폭넓게 사랑 받는 수입차 브랜드라는 사실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더욱 반가운 성과"라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서비스 지원강화에 한층 정성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유럽 최대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의 한국 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로 지난 2005년 1월 1일 출범, 2015년 한국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법인 설립 이전 폭스바겐의 한국 내 판매대수는 2004년 기준 연간 929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무려 3만719대를 판매하며 무려 30배가 넘는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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