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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안면비대칭 치료에 나서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위할 뿐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게다가 과거 수술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한 것도 한몫 거든다.
리샘한의원의 안면비대칭 교정은 불균형한 안면근육을 치료하고, 제 위치를 벗어난 뼈를 제 위치로 이동시키는 순수본 교정과 하악변위를 교정하는 턱관절교정, 체형의 불균형을 개선시키는 척추-골반교정, 연부조직의 비대칭을 개선하는 매선침 등으로 구성됐다.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한다면 안면비대칭을 유발, 가중시키는 요인들의 대부분을 교정해주는 복합적인 치료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순수본 교정은 성호영 리샘한의원 성호영원장이 직접 개발한 치료로 뼈와 근육의 비대칭과 변위를 직접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경락 마사지 등의 수기요법이 하는 역할은 안면과 몸의 근육을 마사지로 풀어주고, 뼈의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어 비대칭을 개선시키거나 얼굴을 축소하는 원리이다. 하지만 근육의 불균형상태인 단축과 약화부위를 구분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들어가지는 못하며, 뼈를 원래의 위치로 직접 교정, 이동시켜주지는 못한다. 악관절 교정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연부조직의 비대칭개선 역시 기대효과가 낮다. 결론적으로 경락마사지가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효과의 완성도와 지속성 면에서 순수본 교정과 비교하는 것은 곤란하다.
대신 리샘한의원의 순수본 안면비대칭교정은 안면비대칭의 원인을 분석하여 근본적으로 치료할 뿐더러 안면 뼈와 근육의 불균형, 하악과두의 불균형(턱관절장애), 체형불균형, 연부조직 불균형 등의 전반을 치료할 수 있다.
성호영 리샘한의원 원장은 "안면비대칭은 비대칭의 정도와 양상이 개인마다 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상담을 받아 보고 치료결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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