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일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GiGA LTE의 기가급 속도를 고객들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GiGA LTE 슬리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튜브 줄다리기 승리자에게는 방수팩 경품과 함께 '1167보 발도장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데, 만보기로 GiGA LTE 최고 속도인 1.167Gbps를 상징하는 1167보를 달성하고 개인의 SNS에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고급 비치타월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프로모션 현장 혹은 슬리퍼로 찍힌 GiGA LTE 발자국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GiGA LTE 슬리퍼를 제공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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