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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종합제전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4라운드 경기가 지난 26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뜨거운 폭염속에 진행된 이번경기에서 대회 최고 클래스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10클래스에서 장현진(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가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 선수의 추격을 뿌리치고 4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시즌 포인트 선두에 올라섰다.
전날 열린 2차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획득한 이경국은 안정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며 지난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번째 폴투원 우승을 차지하였다.
KSF는 이번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택시타임 이벤트, 현장 추첨과 퀴즈 이벤트등을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김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