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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화 김지훈, 썸에서 연인으로?...카카오톡 대화 내용 보니 '달달'

기사입력 2015-07-22 23:27 | 최종수정 2015-07-22 23:59



양민화 김지훈

양민화 김지훈

머슬마니아 2관왕에 빛나는 양민화가 '썸남썸녀'에 재등장한 가운데 과거 양민화와 김지훈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달 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양민화와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카카오톡에서 양민화가 "지금 시합장가는 데 떨려요"라고 말하자, 김지훈은 "오늘은 리허설인가? 화이팅해요. 오빠는 일본왔어요"라고 상냥하게 답했다.

특히 양민화는 김지훈에게 자신의 셀카를 보내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21일 방송된 '썸남썸녀'에서는 소개팅 후 한 달만에 다시 만남을 가진 김지훈과 양민화는 떡볶이를 먹은 뒤 함께 운동에 나섰다. 이에 김지훈은 양민화를 향해 "오늘 그럼 내 일일 퍼스널 트레이너가 돼주는 건가"라며 웃음을 드러냈고, 양민화는 수줍게 "해보실래요"라고 답했다.

이후 옷을 갈아입고 나온 김지훈은 스트레칭을 하며 양민화를 기다렸고,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양민화를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며 "눈이 부시네요"라고 말하며 쑥스러움을 드러냈다.

쑥스러움도 잠시, 양민화와 김지훈은 커플 요가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을 시도했고 스킨십이 있는 운동을 통해 더욱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운동을 마친 뒤 양민화는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양민화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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