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기술연구원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2일(오늘) 오전 10시,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항상 최초와 최고의 혁신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이어온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지난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선도해온 바 있으며,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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