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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시즌 핫트렌드 브라질리언왁싱…남자 매너의 완성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7-20 12:23


날씨가 무더워지는 요즘,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시즌 시작되면서 왁싱의 시즌이 찾아왔다.

여성이나 남성 모두 노출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계절인 만큼 제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특히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과거 여성 제모와 피부 관리 방법 중 하나였던 왁싱이 최근에는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 자기관리를 할 줄 아는 센스 있는 남성들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이자 필수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왁싱은 피부 미용적인 부분도 있지만 왁싱을 통해 위생과 청결을 유지해 줌으로써 여러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효능적인 측면도 있다. 때문에 왁싱시술을 받을 때에는 숙련된 경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왁싱전문가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왁싱재료와 시설을 갖춘 곳으로 선택하여야 한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김은채왁싱(원장 김은채 www.김은채왁싱.com)샵의 경우 다수의 시술 경험과 철저한 위생관리, 최고급 왁싱 원료, 최신 장비를 보유한 브라질리언 남자 왁싱으로 유명한 곳이다.

왁싱시술의 특성상 자칫 분위기가 어색해 할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안락한 내부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 평안한 음악을 통해 심리적으로 편안한 왁싱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방면에 지식이 풍부한 김 원장 특유의 입담도 시술 시간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한 몫하고 있다고.

이곳은 여성 왁싱도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왁싱시술을 받은 남성 고객들은 재방문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술받은 고객들은 자발적인 후기는 물론 주변의 지인에게 추천도 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아직까지 조금은 생소 할 수 있는 남자 왁싱의 저변을 확대했다 할 만큼 이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스케일로 주목받고 있으며, 김 원장은 향후 브라질왁싱과 남성 왁싱 분야 시장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러한 반응은 고무적이라고 했다.

김은채 원장은 "고객들의 수요가 많아지고 샵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때론 힘에 부치기도 하지만 왁싱 분야의 기업화를 통해 뷰티사업의 당당한 여성 CEO가 될 것"이라며 "현재의 왁싱샵을 유지하면서 왁싱과 피부미용의 전문적인 이론 공부를 통해 왁싱 분야 1호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김은채왁싱샵에서만 독점 사용하고 있는 왁싱재료를 통해 다른 왁싱샵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이른바 'amber' 왁싱이란 제품으로 해외에서 최상급 왁싱원료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앰버 왁싱제품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독점으로 공급받는 계약 체결에 성공하였고, 최근 엠버왁싱 제품 모델촬영을 완료하고 인터넷 오픈마켓 판매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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