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협상 타결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84달러(1.6%) 상승한 53.04달러에 마감했다.
북해산 브랜트유 가격 역시 배럴당 0.55달러 오른 58.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57센트(0.99%) 상승한 배럴당 58.4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소매판매 부진으로 달러가 약세를 기록한 것도 유가 상승에 보탬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란 핵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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