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자회사인 키즈노트(공동대표 김준용, 최장욱)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스마트북은 특히 원하는 기간만큼의 내용을 선택해 영유아의 성장일기를 만들 수 있고, 소장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어 가족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에 제공 되지 않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키즈노트는 월간 이용자(MAU) 50만명, 가입기관 25,000개로 국내 대표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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