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청소년의 건강과 비만 예방을 위한 특별 피트니스 프로그램 '렛츠핏(Let's Fit)'의 참가자를 오는 7월 29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모집한다.
특히, 이번 렛츠핏의 참가자에게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후원사인 리복의 티셔츠와 운동용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8주간 꾸준히 참가한 청소년에게는 개근상을, 8주간의 프로그램 종료 후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인 청소년에게는 노력상을 수여하는 등 평소 운동의 즐거움을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운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렛츠핏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YMCA 강남, 서부, 송파, 종로 4개 지회 중 참가를 원하는 1개 지회를 선택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9일까지 가능하며, 각 지회별 100명씩 400명의 선착순 참가 신청이 마감될 경우 신청 마감기간 전에도 신청이 종료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리복 브랜드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장시간 공부로 인해 약해진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일상 속 간단한 운동으로 비만 예방과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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