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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는 국내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현대차 'H-마케팅 마스터클래스(H-Marketing Masterclas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참가자 전원이 북경과 상해에서 개최된 글로벌 워크샵에 참석, 심도 있게 마케팅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1일에는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팀 별로 이번 프로그램 기간 동안 수행해 온 현대자동차 마케팅 관련 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우수팀을 대상으로 수상식을 하며 마케팅 육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을 향한 꿈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글로벌 최고 마케팅 전문가 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대학생 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해 자사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개발 중에 있고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세대별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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