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오는 11일 강원홍천 비발디파크에서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릴레이 형식의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 콘서트'도 개최된다. 가수 에일리, 하하&스컬, 홍진영, 산이 등의 인기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개그콘서트, 디제잉 등 다양한 오프닝 공연에도 함께 하며 하이트로 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떠나면 떠났다고, 남으면 남았다고… 우리가 모였으니까 여름엔 하이트!' 라는 내용의 '여름이 뭐라고' 광고를 시작으로 뭐라고 여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 여름에도 하이트의 키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표 바캉스 장소 중의 하나인 오션월드와 제휴하게 되었다"며,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 휴가 동안 대한민국 대표 맥주 하이트가 주는 시원하고 신선한 위로와 응원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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