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디저트 업계 요섹남, 그들이 만드는 정직한 디저트 스토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7-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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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전성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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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공간이라
여겨졌던
주방에서
주도적으로
요리에
전념하는
남성이
매력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서인지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는
남성을
주위에서
발견하는
것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치는
셰프들의
호감
가는
외모와
수려한
입담이
요섹남의
인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운
디저트를
만드는
요섹남을
쉽게
찾을
있다.
대표적인
요섹남으로는
세계
디저트의
성지(城地)라
불리는
일본
도쿄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통하는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
'몽상클레르'의
천재
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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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의
피카소로
불리며
파격과
창의적인
마카롱을
선사하는
'피에르
에르메'도
유명
셰프.
이들의
공통점과
성공
스토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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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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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전문점
'몽상클레르'의
천재
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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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로
물려받은
디저트
DNA

몽상클레르의
오너
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는
화과자
전문점을
운영하는
집안의
3대로
태어났다.
방송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했던
화과자
전문장인인
아버지의
영향
때문인지
작고
앙증맞은
조각
작품
같은
화과자의
예술성은
고스란히
쓰지구치의
DNA
속에
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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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찍부터
파리셰리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과
능력으로
역량을
인정받았다.
23세
최연소
나이로
일본
최고의
양과자
기술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천재
셰프'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일본
NHK는
이러한
쓰지구치
셰프의
일대기를
156부작
드라마
<마레>로
제작,
지난
3월부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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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의
피카소로
불리며
파격과
창의적인
마카롱을
선사하는
피에르
에르메는
설탕공예를
4대째
이어온
집안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내
몸에는
피가
흐른다'고
말한
피에르
에르메는
14세
때부터
파티셰리를
시작,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저트
카페를
열었다.



기본을
지킨
정직한


'맛의
요인은
주재료와
부재료의
조화가
만들어낸다'라고
말하는
몽상클레르
츠지구치
오너셰프는
식재료
선정에
있어서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먹거리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의
안전'이라는
그의
신념
때문.
이러한
그의
신념은
그가
베트남에
조성한
'천공의
쓰지구치
다원(Sujiguchi
Tea
Garden)'에서도
드러나는데,
이곳
100%
무농약
다원에서
수확한
유기농
녹차를
각종
제품
생산에
사용하며,
수익의
일부를
베트남
현지
교육
사업에
투자함으로써
산지
지역
사회의
발전까지
추구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있는
먹거리는
가장
기초인
식자재부터
달라야
하나'는
그의
철학은
제품
곳곳에서
느낄
있다.
양파
알갱이가
콕콕
박혀
가득
향긋하고
구수한
양파
향이
맴도는
'베이글
오니옹',
자체
개발한
베이킹용
쌀가루인
'리파린느'로
만든
글루텐프리
쉬폰케익,
제철과일인
홍옥을
통째로
넣어
만든
'시부스토'
등이
대표적이다.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
대표적인
시그니처
제품인
'이스파한'은
그가
무려
10년
공을
들여
완성한
메뉴이다.
1980년대
불가리아의
레스토랑
주방에서
장미를
사용하는
것에
착안,
장미와
비슷한
향을
내는
식재료를
찾기
위해
갖은
노력
끝에
라즈베리와
리치를
사용하는
레시피를
완성해냈다.
그는
자신의
마카롱에는
특별한
비법이
없으며,
다만
기본에
충실하고
최상의
재료를
이용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의
맛을
전세계에서
동일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피에르
에르메의
모든
제품은
프랑스
알자스
현지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급속
냉동,
배와
비행편
등으로
세계
각국에
운송된다.
엄격한
제품
관리
기준
아래
특수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배송되기
때문에
식자재
고유의
맛과
향을
현지와의
차이
없이
서울에서도
즐길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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