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을 포기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 대표는 2008년 당시에는 생소하였던 아로니아농장으로 첫 귀농을 시작하여, 최근에는 아로니아 효소분해 추출물 가공 사업까지 확장했다.
최근 아로니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지자체와 지역모임에서 교육을 요청할 정도이며, 대기업에서 가공에 나설 만큼 시장이 형성됐다. 하지만 최 대표 역시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생소한 것에 사람들의 의구심도 컸다고 한다.
이어 "먹거리가 많이 의심받는 요즘시대에 아로니아를 생산부터 가공까지 직접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을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어냈다."며 "고창아로니아100은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판매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아로니아열매를 일동생활건강(주)에 독점납품 할 정도로 그 관리수준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국내 최초의 아로니아 효소분해 추출물을 개발하여 판매에 나섰다.
한편, 최 대표는 고창아로니아농장 블로그(http://gochangnamu.blog.me)를 직접 운영하며 소비자 그리고 생산자사이에서 소통을 하는 동시에 와송, 체리묘목, 목단, 등 다양한 신소득작물을 찾는데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063-56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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