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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알리는 초복이 다가오면서 보양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더위를 이겨내고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챙겨먹곤 했다. 보양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삼계탕이다.
현재 옛골토성 과천점, 청계산점 등 직영점을 포함해 부산연산점과 부산 유엔공원점 등의 가맹점에서도 시즌메뉴로 한방 삼계탕을 판매한다. 참여 매장 확인은 홈페이지( www.tobaq.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태현 옛골토성 부산연산점 대표는 "일반 삼계닭이 아닌 무항생제 HACCP 인증 토종웅추 삼계닭을 사용해 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쫄깃해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본사와 함께 다양한 시즌 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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