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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몸짱’ 되기 위한 운동법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7-07 08:58 | 최종수정 2015-07-07 08:58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식단을 조절하는 게 좋다. 두부와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륨, 칼슘이 많아 옆구리살 부종을 줄여준다. 각종 버섯은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어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운동을 해야 할 경우에는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요가가 좋다. 스트레칭과 요가를 자주해줘 옆구리에 끊임없이 자극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옆구리와 허벅지 살은 '트라이앵글 자세'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왼쪽 무릎을 바깥쪽으로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골반을 일자로 세운 뒤 오른쪽 다리는 일자로 곧게 펴주고, 오른팔은 천장을, 왼팔은 바닥을 향해 뻗어 준다. 오른쪽 손바닥을 바라보면서 옆구리를 당겨 준다.

허리, 옆구리 다이어트 요가는 접히는 쪽 옆구리는 최대한 수축되는 것을 느끼고 반대쪽 옆구리는 최대한 늘여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방식이 좋다.

평소에 활동량이 지나치게 적어 옆구리에 살이 붙었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체내 노폐물을 확인해야 한다.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면서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족욕이나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도 좋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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