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청년 미술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위메이크 페어아트(Fair art: 공정미술)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박유진 기업소통 디렉터는 "위메이크 페어아트 사업 3년차를 맞아 개별 작가 중심의 소개 방식에서 브랜드 중심으로 선정방식을 변환했다"며 "대중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소셜커머스 소비환경과 리빙·컬쳐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청년 미술작가들의 제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크 페어아트(we make fair art)는 청년 미술작가들에게 지속 가능한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가나아트 갤러리 에디션전을 시작으로 홍대 앞 프리마켓 작가전, 구본주 10주기 추모전, 광주비엔날레 미디어 스폰서, 문체부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등을 협업하여 진행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