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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대표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함으로써 경쟁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엔진은 쌍용차의 엔진개발철학인 '일상에서 체험하는 파워 드라이빙'을 구현하기 위해 LET(Low-End Torque) 콘셉트에 따라 개발되었다. 국내 최초로 1400rpm의 저속구간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며, 동급 최대인 1400~2800rpm의 광대역 플랫토크 구간을 자랑하여 '출발부터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코란도 C LET 2.2에는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최고급 오디오가 동급 최초로 적용되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특히, RX 이상 전 모델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을 확대 적용하고 EPS(Electronic Power Steering, 전자식 속도감응형스티어링)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코란도 C LET 2.2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KX 2185만원 ▲RX 2540~2670만원 ▲ DX 2820만원 ▲Extreme 2597만원이다. <경제산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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