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코리아 와인 챌린지' 10개 메달 수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6-29 10:28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국내 유일의 국제와인경쟁대회인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지난해 8개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총 10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와인챌린지는 올바른 와인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선정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하는 장이다. 올해는 국내외 유명 소믈리에 등 총 46명의 와인 전문가가 블라인드 테스팅을 통해 전세계 20개 국가의 705종 와인을 심사했다.

레뱅드매일은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 트랜센던트 까베르네 소비뇽'이 베스트 레드와인 8 중 베스트 USA를,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 까베르네 소비뇽'이 금메달을,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르메네르', 도멘 라로쉬 '샤블리 생마르땡' 2종이 은메달을,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세라', '꾸마로', '펠라고', 크레스만 '보르도 모노폴 레드', 도츠 '브륏 클라식',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 까베르네 소비뇽' 등 6종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베스트 레드와인과 금메달을 수상한 델리카토 블랙스탈리온은 미국 와인 명소 나파밸리 최고 포도원들의 포도를 엄선해 우아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와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국내 와인 평가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레뱅드매일의 와인이 레드, 화이트, 샴페인 등 전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레뱅드매일은 앞으로도 맛과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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