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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 LH단독주택지 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 26일부터 청약시작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25 11:01


김포한강 LH단독주택지 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 오는 26일부터 청약시작!

주부 박모씨(42)는 지하철 역세권인 김포한강신도시 단독주택지에 들어서는 소형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에 유난히 관심이 많다. 박모씨는 여의도에 직장을 둔 남편을 출근시키고, 초·중고에 다니는 자녀 둘을 단지 주변과 가까운 학교에 보낼 수 있어 교통여건과 학군도 좋아 기대가 되는 것. 박모씨는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 이용과 바로 앞 모담산 산책로를 거닐 생각에 요즘 꿈에 부풀어 있다.

요즘 주택지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느냐에 따라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 차이를 보인다. 최근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단독주택지에서도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는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예전과는 달리 은퇴를 앞둔 수요자들만이 아닌 젊은 세대까지 단독주택지에 몰리면서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했기 때문에 교육, 교통 등 생활 인프라는 무엇보다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 단독주택의 경우 특히 인기가 높다.

이달 6월 26일(금)부터 청약을 시작하는 김포한강 신도시 소형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는 치솟는 아파트 전세값에 힘들어하는 소시민들에게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이라는 싱그러움, 아울러 투자 가치 측면까지 만족시키는 최상의 조합으로 꼽히고 있다. 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는 총 46세대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일반단독주택지에 2세대를 나란히 짓는 듀플렉스하우스이며 각자 독립된 주차공간과 마당을 이용하는 효율적인 설계로 도심 속에서 전원주택의 여유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운양동은 교육 환경도 좋고,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유치원과 하늘초, 청수초교, 김포제일고 등이 있다. 대규모 교육시설인 아트빌리지, 사이언스파크, 에코센터 등도 운양동 내에 지어진다. 단지 후면으로는 산책이 가능한 모담산이 가깝고 생활여건도 좋아 인근에 주민센터, 마트, CGV영화관 등이 지척이어서 신도시 단독주택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최고의 입지로 손꼽힌다. 따라서 김포한강신도시 하니카운티는 단독주택에서 살고픈 중장년층 세대나 신도시의 좋은 주거환경에서 전,월세를 구하는 30~40대 임대수요층 모두를 만족시키는 소형타운하우스이다.

치솟는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와 달리 김포한강 신도시 '하니카운티'의 강점은 △첫째, 분양가격이 3억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수도권 전세나 매매 대비 최적의 가격대라는 점 △둘째,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초역세권 단독주택지에 위치한다는점 △셋째 예쁜 디자인과 합리적인 건축비, 친환경 마감재를 쓰고 지어지는 일반단독주택지 내의 소형타운하우스라는 점 때문이다.

하니홈스주택연구소 김현기 소장은 "주택 외관은 입지 환경을 고려한 예쁜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아울러 주택 시공 역시 꼼꼼하고 정성스러운 기초, 골조, 내.외장공사, 마감 공사 등 아름다움과 견고함까지 추구했다"라며 "우리 하니홈스는 용인구성 하니카운티, 용인죽전 하니카운티에 이어 이번 김포한강신도시 하니카운티 역시 친환경 주택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웰빙하우스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시공할 것이다. 공간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인테리어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현기 소장은 '지리적 위치', '투자가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디자인' 등 한강신도시 내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행복한 디자인이 있는 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김포한강 '하니카운티'는 각 세대당 공급면적은 약 125㎡(구 37형)~142㎡(구 42형)이며 분양가격은 3억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시공은 (주)하니홈스종합건설과 (주)광일종합건설이, 청약 및 자금관리는 (주)하나자산신탁이 관리한다.

분양문의: 031) 982-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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