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아이차' 2종을 출시 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아이차'는 차가운 소다 음료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아이차 소다' 와 콜라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차 콜라' 등 2종으로 가까운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아이차 재출시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맛을, 젊은 층들에게는 우리나라 원조 빙과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발끝까지 짜릿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아이차와 함께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립식품은 1984년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아이스크림 '아시나요'를 지난해 8월 리뉴얼 출시하는 등 빙과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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