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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5대 가왕 등극...진짜 김연우 일까? '궁금증↑'

기사입력 2015-06-07 23:11 | 최종수정 2015-06-07 23:59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5대 복면가왕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5대 복면가왕 결정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모든 도전자들의 대결이 끝난 후 무대를 펼쳤다. 클레오파트라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 풍부한 성량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클레오파트라의 무대가 끝난 후 객석에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복면가왕' 사상 최초로 앵콜 요청까지 터져 나왔다.

이에 대결을 펼친 '마른하늘 날벼락'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의 무대에 대해 극찬하면서도 자신의 복면가왕 가능성에 대해 "운 좋으면 되고 운 없으면 안 되고. 세상 사는 게 그런 거 아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준 두 사람의 대결에서 승리한 승자는 클레오파트라였다. 클레오파트라는 4대에 이어 5대 복면가왕까지 차지하며 왕위를 수성했다.

이에 클레오파트라는 "오늘로 끝날 줄 알았다. 이렇게 가왕을 시켜주셔서 다음에 더 좋은 노래를 준비해서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의 무대에 김형석은 "클레오파트라는 성악, 발라드, 록, 알앤비 모든 장르의 문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를 갖고 있는 장인이다. 기네스북 감이다"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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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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